보급형 무선 관로위치 탐지기(쏜데 sonde/수신기)

- 수백만원짜리 고가형 제품과 비교해도 성능면에서 손색이 없습니다!

- 기능을 최소화하여, 무선송신, 수신위치추적만으로 단일화하여 초보자도 사용이
편리합니다.

- 틈새상품으로 위치탐지기능만으로 기능을 단순화하여 (방향,관로깊이, 매핑등 복잡한
기능은 제거하고) 가격이 저렴합니다. (판매가 155만원대)

- 자주차나 내시경등 관내 육안탐지만으로 정확한 위치를 지상에서 찾기 어려울 경우에
이 제품을 사용하면 지상에서 정확하게 문제점이 파악된 관내의 위치를 찾을수 있습니다.

- 자주차나 내시경의 거리표시기능만으로는 지상에서 정확한 위치 파악이 어렵습니다.
예를들어, 아파트관리사무소에서 도로와 연결된 하수관로에서 누수등의 문제가 발생될
경우, 맨홀을 통해 자주차를 진입시켜 거리를 파악했더라도 (예를들어 14M등), 배관의
방향과 굴곡등에 따라서 지상거리에 변수가 발생하기 때문에, 맨홀에서 정확하게 14M지점을
지상에서 확인하여, 굴착을 하더라도, 심할 경우 1M 혹은 그 이상의 오차가 종종
발생됩니다. GIS맵을 참조하더라도, 배관의 방향,굴곡등에 의해 자주차나 내시경의 거리정보
만으로는 문제지점을 지상에서 찾기가 어렵습니다.

- 본 제품은 기존의 수백만원대의 쏜데/수신기의 제품에서 단순히 위치탐지기능만을 탑재하여
성능은 향상시키고, 가격은 보급형으로 낮춘 틈새상품입니다.

* 쏜데(Sonde) /송수신기가 필요한 경우

1. 가지관내의 정확한 위치 추적

만약 가지관에 굴곡이 있어서 연결방향에 변화가 있거나, 연결시 실제도면과 다르게
연결되었을 경우, 내시경을 통한 육안조사로 추정한 지점과 실제지점과 차이가 발생한다.

이 경우 보수를 위해 굴착을 할 경우, 착오가 발생하여 엉뚱한 지점을 굴착하게 된다.

특히 가지관의 경우는 GIS매핑작업등을 통한 지중배관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어서, 위치추적이
어렵기 때문에, 선진국의 경우 내시경 사용시 쏜데/송수신기 사용이 보편적이다.

2. 자주차 사용시 위치 추적

자주차 사용시의 경우는 내시경보다는 활용도가 적다, 다만 주로 가지관보다 본관조사에
자주차를 활용하기 때문에, 잘못된 위치정보로 가지관에서 발생되는
문제보다, 본관에서 더 발생되는 문제가 경제적으로 타격이 더 크다. 본관의 경우, 가지관보다
더 깊게 매립되어 있고, 도로 아래있는 경우가 많아서, 엉뚱한 지점을 굴착했을 경우,
보수비용이 가중된다.

a. 관의 굴곡이 있을 경우, 자주차의 거리정보만으로는 정확한 위치 파악이
어렵다

b. 도면정보와 실제배관위치나 정보가 다를경우 (특히 방향등이)

* 성능

- 최대탐지 깊이 : 수직 6M

* 사용방법

- 송신기를 자주차나 내시경에 연결시킨후, 관내에 진입시킨다.

- 관내에서 문제지점이 발견되면, 지상에서 수신기를 가지고 근처로 접근한다.

- 6M이내 접근 /3M이내 접근 / 30cm이내 접근등에 따라서 소리가 점점 커지고, LED불빛이
틀려진다.

- 기존의 수백만원대의 쏜데 /수신기는 사용법이 복잡해서 초보자가 사용하기 어렵지만,
본 제품은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 본제품의 렌탈도 가능합니다. 렌탈은 하루단위로 정산됩니다.